코로나 19로 인하여 사회적거리두기 1.5단계로 격상
일일 신규확진자가 연속 5일째 100명을 넘어서면서 수도권의 거리두기 단계를 1.5단계로 격상한다고 한다.
19일 목요일 0시부터 적용한다고 합니다.
한동안 1단계라서 조금 일상생활이 편해지나 싶었는데..
다시 강화되는 단계라서 좀 사회적으로 긴장이 되는 느낌이에요..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격상의 핵심은
지역 유행이 시작이 되는 단계이므로 유행권역에서 철저한 생활방역을 지키도록
방역조치를 강화하는 것이 포인트이다.
생활방역단계인 1단계에서는 방역수칙을 지키는 선에서 일상생활과 사회경제적 활동을 비교적 자유롭게 유지할 수 있지만
1.5단계에서는 다중이용시설의 이용인원이 제한되고
직장이나 학교에서도 밀집도가 조정되는 등 여러 사회적 제약이 발생된다고 한다.
중점관리시설 (클럽, 헌팅포차 등 유흥시설, 식당 , 카페, 일반휴게음식점, 방문판매 홍보관 )에서는
이용인원 제한이 강화되고 위험도 높은 활동은 금지되며
식당, 카페, 일반휴게음식점에서는 테이블간 거리가 1m 두어야 하며
이용객들이 좌석, 테이블 을 한칸 띄우고 앉아야 한다.
일반관리시설 (결혼식장, 장레식장, 목욕탕, 오락실, 멀티방, 학원등, 영화관. 공연, pc방, 독서실. 스터티카페, 실내체육시설 ) 에서는 시설별 특성에 따라 이용인원이 제한된다.
결혼식장, 장례식장, 목욕탕. 오락실, 멀티방, 학원: 시설면적 4제곱미터 당 1명으로 수용인원이 제한된다.
영화관, 공연장. pc방, 독서실 스터디카페 : 다른 일행간 자리띄우기 의무화
실내체육시설에서는 음식물 섭치가 금지되고 실외체육시설에서도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된다.
국공립시설: 수용가능인원의 절반으로 축소운영,
경마, 경륜 카지노 : 이용인원을 20% 까지 제한된다.
국립공원(실외시설) : 수용인원을 계산하기 힘들기 때문에 이용인원이 제한되지 않는다.
사회복지시설: 방역을 철저히 관리하여 계속운영가능, (확산양상, 시설별 위험도 고려하여 판별)
긴급 돌봄 등 필수서비스만 제공하는등 탄력적으로 운영.
[일상, 사회경제적 활동의 제약]
초중고등학교 등교: 밀집도 3분의 2 를 준수 .
종교활동 : 종교시설 주관의 모임과 식사가 금지.
정규 예배, 미사, 법회, 시일식 : 좌석수의 30% 이내로 인원을 관리해야한다.
스포츠경기 : 경기장 수용가능 인원의 30%만 입장 가능하다.
직장 : 재택근무 확대권고
콜센터: 마스크착용, 소독 및 관리, 근무자간 거리두기 의무화.
이제 백신이 조만간 공급될수 있다는 뉴스도 나왔으니..
뉴스 들어보니. 모더나 사에서 개발한 백신이 코로나 퇴치 성공률이 94.5% 라고 나왔고
내년에는 접종이 가능하다고 하니.. 희망을 가져봅니다.
(우리나라는 다른 나라 백신 쓸거 같긴 하지만.. )
조그만 더 참고 노력하면 좋은 날을 맞이할 수도 있을거 같아요..
마지막 막바지 방역이라고 생각하고 모두들 화이팅하는 날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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